안녕하세요!!
추석입니다-벌써 오후가 되었네요
막 일어나자마자 글 쓰고 있습니다

저희는 일정상 자전거로 도시 간 이동은 무리라고 판단 되어서 자전거를 분해해서 오늘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넘어갑니다

아 지금은 마르세유입니다
모나코에서부터 마르세유까지
해안도로는 참으로 다이내믹했습니다
깍아지른 듯한 절벽들 때문에 알프스 못지 않게 고생 좀 했습니다^^

그치만 지중해에 몸도 담가 보고 재미있었습니다~


집중호우로 좋지 않은 기사들을 보았는데
모두들 아무 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연휴 시작에 빈집터는 도둑마냥 비가 왔네요

그럼 안녕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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