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새내기 시절
낯선 대학의 문 앞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을 살짝 두려워하던 무렵.

03학번 새내기들의 작은 모임이 있었으니-

후에 명명된 '우리가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다' 였었던가- ㅋㅋㅋ

그 당시 만난 보람이 ^-^

워낙 섬세하고 순수하고 해맑아서

요즘 하고 있는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어렸을 적 서우 역할? ㅋㅋ

(수창이는 드라마나 보고 있고 ㅋㅋㅋ)


암튼!! ^^
졸업과 취업과 연애와
종락이 전역을 동시에 축하하며~

후원 고마워 ! ^-^

나중에 한번 다들 보면 재미있겠다~
그치?
꼭 한번 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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