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에 올린 글 2개를 하나의 글로 묶어서 올려드립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용품들이 많아서;;
여러~분들이 우려를 하셨습니다만;;
도난 당하지 않겠습니다!!





여행용으로 개조 1단계입니다.

우선

토픽 드라이 핸들바백

슈발베 마라톤 26X1.5 타이어 및 튜브

토픽 슈퍼투어리스트 dx disc 리어랙

테릭스 탑튜브백입니다.

 

 

토픽 드라이 핸들바백입니다.

심플하고 좋더군요!! 완전방수입니다.

첨가 : 다만 안좋은 점이 있다면 지도를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 같은 저 비닐 백이 자석으로 고정이 되어있는데 가방에 물품을 좀 넣으면 자석이 제대로 닿지 않아서 붕 뜨는 현상이 발생함.
   좋지 않음;;;

 

그치만 설치할 때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aspect가 핸들바가 너무 두꺼워서 기존에 브라켓에 끼워져있던 고무패킹을 빼고는 그냥 검정절연테이프 두바퀴 두르고 설치를 했습니다.

 

유의할 사항으로는 저기 보이는 토필 글씨 오른쪽에 철심이, 브라라켓 설치시 힘을 세게 가하면 이탈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적당히 조여주세요.

 


핸들바백이 밑으로 쳐지지 않도록 만들어진 원리입니다.

 

 

 기존의 ozone 26X2.0 을 슈발베 26X1.5로 바꾸었더니, 정말 날아갈 것만 같더군요!! 주행감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하이브리드 같달까;;

 

다음은 리어랙입니다.

토픽 슈퍼투어리스트 DX Disc 용입니다.

 

 

aspect에는 볼트 구멍이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장착이 가능하였습니다.

 

좌측 구멍 결합

 

우측 구멍 결합

 

 

후미등 조립상태-

 첨가 : 후미등은 다른 것으로 교체 예정입니다. 일단 임시로 저렇게 달아놓았습니다
         세로로 달지 말고 가로로 달으라는 의견이 있으셔서- 꼭 반영하겠습니다.ㅋㅋ

테릭스 탑튜브 백입니다. 심플하니 괜찮더군요....

 

 

제가 프론트랙을 설치하려고 무척 많이 알아봤는데

(저는 프론트 패니어를 달기 위함이 아니라 타이어 위쪽으로 선반같은 랙을 설치해서 그 위에 텐트와 매트리스를 실으려고 합니다.)

대부분 림브레이크용이더군요,,

디스크용은 없나 엄청 찾아헤매다가

 /// 다음 글로-

지난 번에 프론트랙 설치에 대한 의문으로 글을 마쳤었는데요;

프론트랙 설치했답니다. 옥X표로요 ^^

 


아는 자전거포 사장님으로 부터 저런 부품을 한쌍 획득하였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아직도 모르는데요; 그림까지 그려가면서 설명했더니 그냥 주시더군요. 감사 감사 ^^

 


림브레이크 부분에 설치 -!

 


그리고 프론트랙 설치 완료~~

 

 

다음은;;

미노우라 제품 2가지 입니다.

 

우선 미노우라 스윙그립


설치방법이 약간 까다롭지만, 그래도 견고하게 설치됩니다.

 


스템부분에 설치했습니다.

스윙그립을 구입한 이유는;

핸들바 백으로 인해서 라이트 설치가 굉장히 제한되는 것을 느꼈기 때문도 있고

가장 큰 것은 확장성이었습니다.

 

현재 스윙그립 가운데 부분에 속도계를 부착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첨가 : 지금은 아이폰 거치대를 장착하였습니다. 위아래로 유동이 있는 것도 꽉 조여서 아이폰으로 주행 중 동영상 촬영 시 흔들림과 소음이 적도록 조절하였습니다.


위아래로 쉽게 적당한 세기로 유동 가능 하답니다.

 첨가 : 유동 안하도록 조절-

 

다음은 미노우라 프론트 포크 라이트 홀더 입니다.

 

포크 양 쪽으로 홀더를 장착해서 캣아이 옵티큐브 라이트를 달았답니다.

꽤나 밝더라구요. ㅋ

 

 

다음은;;

오트리브 패니어 흰색입니다.

흰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별로 본 적이 없는데;;

제 자전거가 흰색이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흰색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모양이 안나와서 옷장에서 옷을 꺼내서 가득 채워봤습니다. 굉장히 많이 들어가더군요 ㅋ

장착/탈착도 굉장히 편리 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저것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고민고민하다가 트렁크백을 설치를 하고 싶었습니다.

리어랙이 토픽이니만큼 토픽 트럭크백중 확장되는 녀석으로 하면 넉넉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만,

방수가 아니라는 점과 확장이 되면 리어패니어와 간섭이 일어난다는 것 때문에 심히 고민을 많이 하다가

 

또다시 오트리브에 눈을 돌렸습니다.

 

오트리브 랙팩이라는 녀석입니다.

 

리어패니어와 결합이 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구요. 사이즈도 적당하면서 완전 방수가 된답니다.

평소에 그냥 여행가방으로 들고다니셔도 되구요.

저는 M 사이즈를 구입하였는데; 조금 큰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엄청 많은 양이 들어갑니다. ㄷㄷㄷ

 

 

 

탄성 줄로 좀 더 고정시키면 안정적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난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한번 해봤는데 ;; 약간 허술한 대책입니다만 보여드리겠습니다.

 

 

나중에는 바퀴 사이로 들어가도록 결합해보겠습니다. ㅋㅋ

 

 

 

 

다음은 프론트랙에 설치된 모습 상세 사진입니다.

 

 

핸들바백에 카메라를 넣을 계획이기 때문에 프론트랙에 실린 매트리스가 완충 역할에 일조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ㅋ

 

 

 

대략 전체적인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첨가 : 여기에서 현재까지 크게 변화는 없지만 아이폰 거치대가 생김으로써 속도계의 위치가 조정이 되었음; 또한- 외부용 스피커를 핸들바 백 뒤쪽으로 설치하였음-
앞으로 크게 변동 사항이 없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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