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봉이여 영원하라~
참 구리구리한 자.봉., 단순한 말줄임이지만,
왜인지 정겨운 건,

고등학교를 추억할 수 있는 어느 한 부분이 저 말에 담겨 있기 때문이겠지?

자봉이 없었으면 너를 만날 수 도 없었을테고,
이렇게 후원을 받아서 글을 남길 수도 없었을테고,,ㅋ

그때는 한 학년 학년의 격차가 엄청 커 보였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너랑 나랑 겨우 1년차-
야야, 할 정도로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 나이인 것처럼 느껴지는 때가 오다니 ㅋㅋ

암튼- 현아야!
자봉 모임에서 곧 보쟈 ^-^

후원 고마워 ㅋㅋㅋ

가위 좀 이겨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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