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le, closer 2010. 9. 2. 17:27

우리는 매일 자전거만 타다가 네덜란드에서 알게된 지은누나의 소개로 알프스여행을 하게 되었다.

걷는것이 힘들다고 느끼는 때라 잘 할 수 있을 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정말 환상적이고 자연의아름다움에 감탄 또 감탄했다.

유럽의 정상에서 태극기를 흔드니 가슴이 뭉클해졌다.

이렇게 좋은 것을 보고 경험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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