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자전거 여행 준비
쉰 두 번째 후원자. 정욱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circle, closer
2010. 5. 25. 00:41
지도교수님-
대학원 한학기 발 담그고- 몇년째인지 모르는 수창입니다 ^-^
2005년 2학기였던 것 같습니다.
새로오신 선생님이 계시다는 소문을 듣고, 처음 선생님이 3학년 작업실의 문을 열고 들어오셨을 때가.
외국 회사에서 실무를 하시다가 바로 오셔서 그런지, 말씀 중에 유창한 외국어들이 쏟아져 나오고,
약간은 매서운 눈매와 날카로운듯한 어투로 수업을 장악하셨던,,
저는 어떤 분이실까 파악하려 레이더를 높이 뽑았더랬죠.
첫 시간부터, 왜 조경학과에 왔느냐,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이냐에 대해 한명 한명씩, 말하는 시간이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그 열정정인 크리틱도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 위에 폴라로이드 사진이 바로 그때입니다.ㅋㅋㅋ)
부족한 저이지만,
저의 모자란 부분까지 포용하여 주시고 감싸주셔서
제가 lul의 일원이 된 것 같습니다.
한 몫 하는 연구원 되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후원 감사드립니다.
^-^
안전에 유의해서 다녀오겠습니다.
걱정 마십시오 ㅋㅋㅋ
대한민국 장교 출신 장정? 2명이랍니다.ㅋ
대학원 한학기 발 담그고- 몇년째인지 모르는 수창입니다 ^-^
2005년 2학기였던 것 같습니다.
새로오신 선생님이 계시다는 소문을 듣고, 처음 선생님이 3학년 작업실의 문을 열고 들어오셨을 때가.
외국 회사에서 실무를 하시다가 바로 오셔서 그런지, 말씀 중에 유창한 외국어들이 쏟아져 나오고,
약간은 매서운 눈매와 날카로운듯한 어투로 수업을 장악하셨던,,
저는 어떤 분이실까 파악하려 레이더를 높이 뽑았더랬죠.
첫 시간부터, 왜 조경학과에 왔느냐,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이냐에 대해 한명 한명씩, 말하는 시간이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그 열정정인 크리틱도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 위에 폴라로이드 사진이 바로 그때입니다.ㅋㅋㅋ)
부족한 저이지만,
저의 모자란 부분까지 포용하여 주시고 감싸주셔서
제가 lul의 일원이 된 것 같습니다.
한 몫 하는 연구원 되도록!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후원 감사드립니다.
^-^
안전에 유의해서 다녀오겠습니다.
걱정 마십시오 ㅋㅋㅋ
대한민국 장교 출신 장정? 2명이랍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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